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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isure&] 히로시마·야마구치 3박4일 자유여행 … 증기기관차 타고 만나는 일본의 감성
여행박사 히로시마와 야마구치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 색다른 일본여행의 추억을 만들기 좋은 지역이다. 지금도 운행 중인 1937년 제조된 증기기관차 SL야마구치(왼쪽)와 일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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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여의도 절반 크기 숲, 최첨단 주거 시스템 '살맛 나겠네'
유 파크 시티 파주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미래 교육 시스템을 접하고, 무인 주행 트램을 타고 장 보러 가고 목소리로 간단하게 집안을 제어할 수 있는 곳-. 상상 속으로 그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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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여의도 절반 크기 숲, 최첨단 주거 시스템 '살맛 나겠네'
유 파크 시티 파주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미래 교육 시스템을 접하고, 무인 주행 트램을 타고 장 보러 가고 목소리로 간단하게 집안을 제어할 수 있는 곳-. 상상 속으로 그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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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2년 연속 환경대상 수상 … 안산시, 환경문화 생태도시 탈바꿈
'2030 숲의도시' 선포한 안산시 안산시는 2015년 ‘2030 숲의 도시 안산’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. 그 결과 ‘2017 대한민국 환경대상’에서 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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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송도 '펜타포트 록 페스티벌' 오늘 개막‥13일까지 달빛축제공원
지난해 열린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당시 모습. [사진 인천시] 국내 양대 록 페스티벌의 하나로 꼽히는 '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'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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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간 경제규모 3배 커진 울산, 난개발·대기오염엔 울상
1997년 7월 15일 울산광역시청 개청식에 김영삼 당시 대통령이 참석했다. [사진 울산시] 1984년 당시 박종택 울산시장은 시장실 안에 경남도지사 방을 만들었다. 도지사가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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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광역시 승격 20년]경제는 비약적 발전했지만 질적 발전은 '아직 글쎄요'
1997년 7월 15일 있었던 울산광역시 개청 현판식 모습.[사진 울산시] 울산시가 오는 15일로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는다. 광역시 승격 기본조건인 인구 100만명을 돌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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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만리장성서 요가 삼매경에 빠진 중국인
세계에서 가장 장대한 규모의 군사 시설물이자 대표적 관광 명소, 말할 것도 없이 중국의 만리장성이다. 그 장대한 공간에서 요가 매트를 하나 깔고 조용히 명상에 잠겼다. 만리장성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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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뭄에 폭우 피해에도 미국 연수 떠나는 자치단체장들
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3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가덕교 일부도로가 유실됐다. 도로 유실로 20가구 70여 명이 주민이 고립됐다. [사진 국민안전처] 전국이 가뭄과 폭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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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이들은 왜 ‘화이트’ 로 몰려 가나
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다. 그런데 입은 사람은 의외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. 제대로 차려입지 않으면 어딘가 촌스러운, 다시 말해 소화하기 어려운 옷이라서다. 바로 화이트 패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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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쇼핑몰’같은 학교 대신 그들만의 ‘스머프 마을’을
━ [도시와 건축] 갇힌 학교 100년 전 전화기를 보면 송화기와 수화기가 따로 달린 모습이다. 지금의 스마트폰과 비교해 보면 이게 같은 전화기인가 생각이 들 정도이다. 자동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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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목포 9미(味)를 찾아서⑵ 홍어삼합·병어조림·민어코스
민어 요리로 나라 안에서 가장 유명한 목포 ‘영란횟집’에서 이번에 먹은 음식 가운데 가장 맛있다고 느낀 한 점. 민어전과 묵은지다. ━ 묵은지 얹은 민어전, 홍어 삼합에 탁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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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수의 에코 사이언스] 녹색 에어컨을 달자
강찬수환경전문기자·논설위원최근 기상청에서 자료를 받아보니 서울 남부 지역의 연평균 기온이 13.4도로 남해안 해남의 13.5도와 같은 수준이었다. 기상청이 한강 이북의 서울 종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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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⑥] 침대버스 타고 10시간...부부가 아니었다면
라오스 비엔티안 야시장 전경.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으로 가볼까요. 지난주 소개한 팍세에서 지금 가려는 비엔티안까지는 760㎞나 떨어져 있어 차로 무려 10시간이나 걸립니다.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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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강남 미식 지도를 다시 그리다
| ‘미쉐린 가이드 2017 서울’ 분석해보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호림미술관. 이곳 M층엔 ‘미쉐린(미슐랭) 가이드 2017 서울 편’에서 별 세 개를 받은 모던 한식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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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은 금물, 대신 양젖 요구르트 음료 ‘두그’ 즐겨
지난해 11월 5일(현지시간) 테헤란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그랜드 바자르. 지하철 판즈다호르다드 역에서 시장 입구까지는 걸어서 10분쯤 걸린다. 걷기 싫다면 역 앞에서 시장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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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대훈의 직격 인터뷰] “노조 전임자들도 현장 일터에 가 용접봉 들어야”
━ ‘조선 도시’ 탈피 시도하는 권민호 거제시장 권민호 거제시장이 지난해 12월 22일 대우 옥포조선소 야드에서 조선업 위기는 “비정상적 호황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과정”이라며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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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20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뛰어든 포항시
철강도시 경북 포항이 올해 2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. 포항시는 2026년까지 10년간 계획으로 나무 2000만 그루 심기 운동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. 공원과 녹지를 넓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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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강남 미식 지도를 다시 그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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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농민이 생산한 친환경 농축산물 한곳에 … 체험프로그램도 풍성
지난해 10월 충북 청주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‘2015 청원생명축제’에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. 청원생명축제에서는 청주 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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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채 10억에도 줄서는 ‘베트남의 판교’ 포스코 타운
포스코건설이 베트남 국영 건설사와 2006년 시작한 스플랜도라 신도시 1단계 구간. [사진 포스코]베트남 하노이 구도심에서 16㎞ 가량 떨어진 북안카잉 지역 스플랜도라(Sple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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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원짜리 여행상품, 대체 어디를 가길래
1억원으로 19일 동안 세계 일주를 한다면 어느 나라 어떤 도시를 가보는 게 좋을까.월스트리트저널(WSJ)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공동으로 최근 출시한 ‘인류 독창성을 기념하며-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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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도 상승에 전기료 555억원, 20일간 더 쓴 수돗물 66억원
뜨거운 햇살에 금방 녹아내릴 듯한 서울 여의도공원 앞 횡단보도를 지나는 시민들. 기상청은 보름 가까이 계속된 폭염이 앞으로도 일주일 더 이어진 뒤 20일께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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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북유럽의 실리콘밸리’
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조선산업처럼 스웨덴 말뫼도 어려움을 겪었다. 하지만 지금 말뫼는 200여 신생기업이 입주한 창업보육지원센터 ‘미디어에볼루션’으로 활기에 차있다. 193개국